오늘은 트리돌주, 트리돌, 트리돌서방정에 대하여 알아볼려고 해요! 트리돌은 통증 주사라고 할만큼 고통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전반적으로 쓰이는 약물입니다. 이러한 약물도 처음 임상에 접하는 의료인이나 보호자분들이 알고 있어야 실수로, 혹은 몰라서 일어날 수 있는 의료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글을 통해 트리돌에 대해 같이 배워볼게요*^^*
트리돌서방정
트리돌서방정은 필름코팅정제형으로 모양은 원형입니다. 성분은 트라마돌염산염 100mg이며 보통 밀폐용기에 실온 보관을 하도록 합니다. 쓰임은 트리돌주나 트리돌 알약이나 비슷하여 중증 및 중등도의 급만성 동통, 진단 및 수술후 동통에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1회 1정을 식사와 무관하게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도록 합니다. 1일 최고 4정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6시간 이내에는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트리돌주
트리돌주는 무색무취의 투명한 액체가 충진된 무색투명한 앰플에 담겨 있습니다. 성분은 똑같이 트리마돌염산염이며 2ml입니다 이또한 밀봉용기이며 실온보관입니다. 트리돌주는 중증 및 중등도의 급만성 동통, 각종 암환자에게 많이 쓰입니다. 또는 진단 및 수술 후동통에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성인의 경우 트라마돌염산염으로서 1회 50~100mg을 정맥주사 또는 근육주사한 후 필요에 따라 4~5시간마다 반복주사하도록 합니다.
1일 최대 400mg까지 투여가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권장용량의 트리마돌을 투여한 환자에게서 경련이 보고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은 1일 최대권장 용량인 염산트라마돌 400mg을 초과하는 용량에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트리마돌은 발작역치를 낮추는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발작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간질이나 발작위험이 있는 환자는 반드시 필요시 투여하도록 합니다,
트리돌은 장기투여시 내약성으로 인하여 정신적,육체적 의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남용 또는 의존성이 있는 환자에게서 엄격한 감독 하에 단기간 투여하도록 합니다.
위환자에게는 트리돌을 투여하지 말것
급성 알코올중독환자, 수면제/진통제/아편/ 항정신성 약물 등 중추신경계 작용약물 중독 환자, 심한 호흡억제 상태환자, 두부손상, 뇌의 병변이 있는 경우 의식혼탁의 위험이 있는 환자 등이 있습니다.
이상 트리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트리돌은 보통 의료인들은 한번씩 들어본 약물일것입니다. 환자를 보다보면 트리돌은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는 주로 들어가는 약물이기에 간호사나 의사에게는 흔한 접할 수 있는 약물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지식은 의료인 뿐만 아니라 현재는 일반인 또한 알아야하는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글을 통해 궁금했던 약물이였다면 필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되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