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방광염 증상 , 나도 방광염일까?
여성 방광염 증상 , 나도 방광염일까?
여성 방광염
여성은 남성에 비하여 요도가 짧아서 세균이 방광으로 들어오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광염이 주로 여성에 발생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방광에 세균이 들어오면 하부기관에서 상부기관으로 향하는 상행성 감염이 발생합니다. 또 여성의 몸은 질을 중심으로 항문과 요도 입구가 가까이 있기에 대변에 있는 장내 세균들이 배변 후 요도 입구 주변으로 퍼지시 쉽습니다. 그렇다보니 요실금도 방광염 유발요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는 요도 입구 주변이 습해져서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여성 방광염 증상
급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하루 8회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어지면서 참을 수 없는 절박뇨, 소변을 볼때 나타나는 통증, 소변을 마쳐도 덜 본것같은 잔뇨감, 허리 아래통증, 피가 소변에 섞여나오는 혈뇨, 악취를 동반한 혼탁뇨가 나타납니다. 만성 방광염의 증상은 대체로 급성 방광염 증상과 비슷하며 급성 방광염의 증상보다 약하게 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방광염 예방법
과로, 스트레스를 피하며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패턴을 피하셔야 합니다. 소변을 보기까지 너무오래 참는것도 안되는데 소변을 지나치게 오래 참는 습관은 잔뇨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방광염을 일으키는 세균증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한는것이 방광염 예방에 좋습니다.
수분은 하루 2L 섭취하여 소변량을 증가시키며 이와함께 세균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질 세정제, 비누 등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질을 보호하는 좋은 세균까지 죽여 다른 병원성 세균을 증식하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 홍차, 탄산음료, 술을 마시는 횟수는 가급적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널스해삐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