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D 의학용어 알아보기 Ft, CRF 의학용어

CKD 의학용어 알아보기 Ft, CRF 의학용어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간호사입니다 ㅎㅎ

오늘은 CKD 의학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자 차트나 의료진료서를 보면 어려운 의학용어들이 많이 써져 있을때가 많습니다. 이번글은 CKD에 대한 의학용어를 알아볼 예정이니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정보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CKD

CKD의 풀네임의 경우 chronic kidney diease 로 만성적인 콩팥증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는 만성 신부전이라고도 합니다. CKD 말고도 CRF라고도 하는데 임상적으로는 CKD라는 용어를 더 많이 씁니다.

 

CKD 진단

콩팥쪽에서 만성의 경우 단백뇨가 검출되고 사구체여과율 감소가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태를 특히 만성이라고 합니다. 3개월동안 신장에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 대표적인 증상으로 소변색이 검붉게 변하거나 심한 거품뇨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CKD 원인

이는 사구체 기능 장애부터 발병됩니다. 사구체신염, 당뇨병성 신증, 고혈압성 신경화증, 요로폐색으로 전립샘, 림프샘종, 방광종양, 요관폐색, 요로결석 등이 있습니다. 직접적 원인으로는 만성 신우신염, 신증후군, 신장경색, 다낭포성 신질환, 다발성 골수종 등이 존재합니다.

 

CKD 5단계

1~3단계의 경우 특이사항이 없다 4~5단계로 갔을때 이미 신장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져 피로감, 피부소양감, 식욕감소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주 심한 말기 상태가 되면 헛구열질에 이어 심하면 구토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혈액투석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상 의학용어 CKD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간호사로써 환자를 돌보다보면 CKD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주기적을로 혈액투석을 받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환자/ 보호자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닐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저희 의료진들은 그에 따른 폭넓은 케어로 도와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글이 신규의료진 선생님들이 공부하기 좋은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