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전염성 및 초기증상 알아볼게요.
대상포진 전염성 및 초기증상 알아볼게요.
대상포진은 보통 중장년층에게 잘 걸리는 질환을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나이의 상관이 없습니다. 이번글 읽어보시고 대상포진에 대한 정보 꼭 알아두시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보통 감기몸살과 비슷합니다.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식욕부진과 함께 몸 한쪽에 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발생 후 2~3주가 지나게 되면 몸에 띠모양 붉은 반점이 생기고 물집과 발진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물집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전염성은?
수두나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경우 피부에 수포가 올라온 것처럼 증상 발생후에 5일정도는 전염력이 강합니다. 감염자의 호흡기 분비물로 사람 간에도 전파가 될 수 있습니다. 물집이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으로는 전염이 가능합니다.
대상포진 신경통은?
대상포진후에 발생하는 신경통은 매우 통증이 심합니다. 칼로 살을 베는 듯 아픕니다. 불에 타는 듯 아프기도 하며 어떤 분들은 바람만 살짝 스쳐도 통증을 느끼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수주에서 수년까지도 통증이 지속되고도 하고 일반적인 진통소염제가 효과가 없어서 신경파괴술이나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이 되신 분들은 예방백신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19만원정도 하며 이는 필수접종이 아닌 자비부담을 해야합니다. 단점은 한번 맞는다고 하여 효과가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예방효과가 절반정도 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신경통 발생률을 70프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 여건이 되신 분들은 백신을 맞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삶의 질 저하하는 질환 중 하나이기에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입니다. 예방접종 맞았다고 안심하기보다는 그 후에도 꾸준히 면역력 관리 꾸준히 해주시면서 몸관리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