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omyelitis , 골수염 증상, 진단, 치료 , 합병증까지 알아볼게요.
osteomyelitis , 골수염 증상, 진단, 치료 , 합병증까지 알아볼게요.
말그대로 뼈의 염증이 난 상태를 의미합니다. 염증이 난 상태이므로 열이나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성인보다는 청소년, 소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이번 질병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steomyelitis 골수염
뼈조직 자체와 주변 연부 조직에 세균이 감염되어서 염증이 생긴 상태를 의미합니다. 감염은 대부분 혈액으로 들어온 세균에 의하여 시작되나 골절이나 수술 등의 이유로 세균이 직접 뼈와 주변 조직으로 침투하기도 합니다.
osteomyelitis 증상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염된 부위에서 열감과 통증이 느껴지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부어 오릅니다. 피로감, 발열이나 식욕부진 같은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 통증을 스스로 표현할 수 없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팔과 다리를 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감염이 생긴 부위에는 통증이 있고 뼈에서 피부까지 이어지는 구멍이 생겨서 그곳으로 고름이 새기도 합니다.
osteomyelitis 진단은?
혈액검사 , 동위원소 검사, CT, MRI, 골천자 등의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내립니다. 혈액검사는 백혈구 수치, 동위원소 거사는 골수염의 초기진단에 유용합니다. 감염 시작후에 72시간 내에 골수염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CT, MRI 검사는 특정 구역에 염증소견이 있는 경우 정확한 감염범위를 확인하기 위하여 검사를 진행합니다. 골천자는 골감염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바늘을 찔러 골농양의 유무를 확인하며 균의 유무 또한 확안하는 검사 중 하나입니다.
osteomyelitis 치료는?
뼈와 연부조직에 세균이 감염된 상태여서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균 배양 검사에서 확인된 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사용하도록 합니다. 고름이 있는 곳은 배농시키며 만성 골수염이 계속되면서 괴사한 뼈와 연부조직은 수술로 제거합니다. 이전 정형외과 수술로 인한 금속 삽입이 있었다면 감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Osteomyelitis 는 패혈증, 뇌수막염, 폐렴, 뇌농양으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온몸의 광범위한 조직손상까지 일으켜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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