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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목보호대 , 다칠때만 사용하는가?
    카테고리 없음 2022. 5.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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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보호대 , 다칠때만 사용하는가?



    발목 염좌, 보호대로 효과보자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린 염좌 환자가 많아졌습니다. 발목은 비교적 안쪽으로 쉽게 꺾이고, 바깥쪽 발목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대부분 외측 인대가 손상됩니다.

    외측 인대가 다치게 되면 발목의 바깥부분은 붓게 되고 멍이 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문제는 재발성 발목염좌입니다. 급성으로 생긴 발목 염좌를 치료하고 나서도 자주 발목이 삐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발목염좌 때문에 늘어난 인대가 초기에 고정이 잘안된 상태에서 그대로 붙으면 발목이 불안정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면서 더 심한 손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이때 발목보호대로 발목을 고정한다면 더 심해지는 상태를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발목 뿌러졌을 때 대처



    처음 발목을 접질려 붓고 아플때 일정기간 발목을 고정하고 냉찜질을 하거나 잘때 발목을 심장위치보다 높이 올려서 붓기를 잘 빼준다면 인대가 늘어난 채로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목 불안증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발목보호대, 근육강화운동을 3개월 정도 진행한 후 그래도 힘들다면 늘어난 인대를 줄여서 회복시키는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발목염좌 예방


    운동의 종류와 상관없이 운동 전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 운동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등산을 하게 되면 울퉁불퉁한 산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신어 발목을 고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하중을 줄여 무릎과 발목에 부담을 덜기 위해 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러닝 역시 사전에 충분히 발목을 풀어줘야 합니다. 또 평소 발목이 불안정하거나 자주 삐끗한다면 예방차원으로  발목 보호대를 착용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발목 충격을 줄이기 위하여 쿠션감이 좋은 러닝화를 고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쿠션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발목으로 충격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발 뒤꿈치 쪽은 쿠션감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이상 널스해삐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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