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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사타구니 통증 , 의심가는 질환 두가지 알고가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 6. 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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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사타구니 통증 ,  의심가는 질환 두가지 알고가세요.

     

     

    여자 사타구니 통증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사타구니의 통증이 있으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 가벼운 고관절 사타구니 통증이 있으나 질병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악화함에 따라 아픈 쪽 다리에 서 있기 힘들고 걷거나 양반다리를 할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때로는 엉덩이, 허벅지 혹은 무릎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다리를 절개 될 수 있습니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주요증상은 서혜부 즉 사타구니나 엉덩이의 묵직한 반동성 통증이 발생하며 걸을때 점점 심해지는 통증, 통증때문에 걸을 때 절뚝거리며 앉았다가 서거나 바닥에 앉을때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또 대퇴골두 함몰로 다리 길이가 달라져 바지길이가 달라지거나 양쪽 신발 굽의 닳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반다리 할때 통증이 있다면?

     


    작은 자극에도 엉덩이와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이 심하고 걸을 때 뒤뚱거리면 고관절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양반다리를 할 경우 가랑이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앉았다 일어날 때 또는 허리 아래가 뻐근하며 허벅지, 무릎, 발까지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타구니 볼록하다면?


    사타구니 부위가 볼록한 혹이 만져진다면 탈장을 의심해야 합니다. 탈장이란 신체의 자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하여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입니다. 신체 어느곳에나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탈장은 복벽에 발생한느데, 복벽 탈장은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 서혜부, 배꼽, 대퇴부, 복벽 탈장으로 나뉩니다. 가장 흔한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입니다. 대부분 소아의 경우 선천적으로 복벽의 틈새를 갖고 태어난 경우에 발생하지만 성인은 노화로 복벽이 약해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복압상승이 동반될 경우 발생합니다.



    여자 사타구니 통증 , 퇴행성고관절염 의심


    퇴행성 고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 고관절염은 이름 그대로 고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마모돼 통증과 변형, 부종등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관절염과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하여 관절이 변형 및 손상되는 이차성 관절염으로 구분됩니다.

    질환을 방치할 경우 고관절이 체중을 버티지 못하여 엉덩이와 허벅지, 사타구니 통증이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범위가 점차 감소하여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니 꼭 알고 있어야 할 질환입니다. 만약 관절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면 재생이 불가능하므로 초기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상 널스해삐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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