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두 , 원숭이 두창이랑 비슷하다?

천연두 , 원숭이 두창이랑 비슷하다?

 

천연두

바리올라 마요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소두창이라고 불리는 바리올라 미노르에 감염되면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훨씬 약하게 지나가며 1%미만의 사람만 사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복기는 평균 12일 정도입니다.

천연두에 걸리면 발열, 오한, 구토가 나타나며 요통, 복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후 열과 함께 이마를 시작으로 붉은 반점이 온몸으로 퍼지게 되는데 3명 중 1명이 사망하며 이 시기를 잘 넘기고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시력을 잃거나 심한 흉터로 남는다고 합니다.

천연두 증상

 

천연두 바이러스는 정말 오랫동안 세계를 괴롭혔던 질병입니다. 1970년대에 접종을 통하여 이제는 완전히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최근들어 원숭이 두창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한번 더 주목 받고 있습니다.

천연두 증상의 경우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온 몸에 발진이 발생하게 되며 , 딱지가 생기고 발열과 두통등을 유발합니다. 특히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이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천연두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연두 예방

 

일반적으로 천연두 바이러스 백신을 통하여 예방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방접종을 잘 맞추면 크게 문제가 없이 해결이 가능하나 그래도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예방 대처는 중요합니다. 평소에 손을 자주 씻어주고 기침이 있을 경우 코와 입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채, 음식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자주 씻어주고 감염병이 많이 생기는 시기에는 환기를 통하여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널스 해삐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