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특히 족저근막염으로 인한 발바닥통증 환자가 늘어납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이 필요하나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 신발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고 40~50대 및 여성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발바닥에는 족저근막이라는 길고 두꺼운 섬유띠가 있습니다. 걸을 때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발바닥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발뒤꿈치 뼈 부위입니다. 뼈와 붙는 부위의 근막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고 염증이 발생하고 퇴행성 변화 등 주된 원인이 됩니다. 또한 다른 위험 요인이 있는데 평발, 요족 등의 비정상적인 발의 아치, 종아리 근육 또는 아킬레스건의 단축, 악화, 과체중으로 인한 과부하, 마라톤등의 많은 보행으로 인하여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반복적인 인장력, 쿠션이 없는 또는 굽이 높은 신발 등의 장시간 착용하면 걸릴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족저근막염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통증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발, 근육 등 발바닥 통증이 원인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안정, 휴식은 기본이고 아침또는 걷기전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초기 붓기와 통증이 있는 경우 냉찜질을 하고 붓기와 통증이 완화된 후에는 온찜찔, 족욕 등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강화시켜줍니다. 또 신발에 뒤꿈치 컵을 사용하여 족저근막에 가해지는 긴장도를 완화하고 요족, 아치 등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깔창을 사용합니다.
급성기 통증 및 완화를 위해서는 주사치료, 소염제가 들어갑니다. 또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한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초기 증상이 심하지 않는다면 신발, 스트레칭 등의 자가치료를 통하여 완화 될 수 있습니다. 이상 널스해삐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