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은 입안 목구멍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으로 면역계의 일부에 속합니다. 공기중 세균을 막아주는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면서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편도염이라고 합니다
편도염 원인
편도염의 원인으로 심한 일교차와 과로, 면역력 저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들로 다양한 세균들이 침범하게 되고 심한경우에는 감기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시기에 편도염이 발생한다면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져 확진 될 확률도 증가하고 코로나의심이 될만한 이유가 되겠죠?
편도염 증상
편도염은 급성편도염과 만성편도염으로 나뉘는데 급성 편도염 증상으로는 밤낮 기온변화와 과로로 인해 39~40도 가까이의 열과 오한, 목의 통증, 콧물, 기침,감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4~6일에 호전됩니다. 이마저도 코로나 증상이랑 너무유사하고 호전시기 또한 같아서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만성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이 자주 반복되어 나타나는 편도염으로 인후통과 이물감, 구취, 기침 증상이 나타납니다.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약물 치료 효과가 없으면 편도절제술이 필요합니다.
편도염 예방법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며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줍니다. 손을 자주 씻어 청결하게 유지하고 심한 온도변화를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금연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편도염은 기관지를 보호하는것이 중요해 기관지를 촉촉해주는 음식인 모과, 배, 매실, 생강, 무를 먹도록 합니다. 또 양치와 가글을 자주하며 편도염을 예방합니다.
편도염은 코로나나 오미크론처럼 증상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꼭 알아야하는 질병중 하나입니다. 편도염과 코로나 오미크론과의 증상을 구별하여 건강 챙기시기 바라고 코로나나 편도염 예방으로 항상 목건강 챙기시고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