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감염경로는 대표적으로 입과 코를 통해서 침투하여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다행인건 thprss2라는 효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결합해 세포침투를 돕지만. 오미크론 바이러스와는 잘 결합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 때문에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가 델타변이 만큼 폐세포에 잘 침투하지 못한것으로 보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증상이 경미하다는 말이 나오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와 목으로 빠르게 증식하는 특징은 전염력을 강화시켜 확진자를 급증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력
오미크론의 감염력은 현재 델타변이의 감염력의 2배정도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정확하게 오미크론의 감염력과 치명률에 대해서 밝혀진것은 없지만 에이즈 환자에게 코로나가 감염되면서 변이가 일어나고 백신에 대해서 내성도 있어 돌파 감염률이 클것이라고 예상 하는 것이 있습니다. 확실히 체내 흡착률이 높은 32개의 스파이크 때문인지 감염속도 또한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감염률
코로나19확진자와 밀폐된 장소에 같이 잇으면, 공기를 통해 병원체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상대가 재채기라도 하면 바이러스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어느 한 연구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이 기침할때 쏟아져 나오는 비말은 110초만에 73m2(22.2평) 규모 공간 전체에 퍼집니다. 마스크 미착용자가 같이 있을 경우 공기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19유행 초기만 하더라도 세계보건기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등에서 공기전파 가능성을 부인했는데 코로나 19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퍼져 나갑니다. 즉 사람 사이에 2m 이상 거리를 두면 괜찮다는 말은 보장이 안된다는 말이 되는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