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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예방약 , 존재한다?
    건강 2022. 12.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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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예방약 , 존재한다?

     



    여러분들은 부모님들이 가장 걸리지 않았으면 하는 병은 무엇인가요? 바로 치매일것입니다.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이기에 어느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치매 예방약이 존재하는가 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과연 치매 예방약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예방약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약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입니다. 이약은 1989년 이탈리아 제약사가 개발한 것인데 뇌대사 개선제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죠. 대표적인 치매 치료제 성분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의약품인데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양을 인위적으로 늘려주는 성분으로 밝혀졌습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은 아세틸콜린의 전구체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또하나의 치매 치료제 성분인 도네페질 성분과 복합처방을 했을때 치매로 인한 인지능력 감소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도네페질 성분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 예방약은 항콜린제 약을 피하는것

     


    알레르기, 불면증, 과민성 방광, 우울증 등이 폭넓은 질환의 치료를 널리 사용되는 항콜린제가 인지기능 저하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항콜린제는 심박동저하, 혈압강하 , 방광근육수축, 호흡근 수축등 부교감 신경이 하는일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치매를 예방하시려면 먼저 치매를 유발하는 약부터 복용을 금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치매 예방약은 뇌영양제 복용하는것

     



    노인들이 치매 예방약으로 알고 복용 하고있는것은 보통 뇌영양제 일것입니다. 바로 콜린아포세레이트 성분의 글리아타민 약입니다. 이약은 100개가 넘는 제약회사에서 다른이름으로 처방이 나오면서 2019년 기준 3500억원 규모로 판매되었는데요. 이 콜린알포세레이트 약은 뇌장벽을 통과하여 콜린과 글리세로포스페이트로 분해되며 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원료로 이용되며 글리롤포스페이트는 포스포리피드로 대사되어 신경세포막을 보호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치매 예방은 물



    치매예방은 물과 약간의 소금만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은 몸의 온도를 조절해줄 뿐만 아니라 장기와 혈관을 통해 영양소를 전달해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신진대사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줍니다. 나이가 들 수록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기에 물을 더많이  마셔주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각종 장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과 동시에 뇌에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치매로 진행이 될 수 있기에 물섭취는 필수입니다!!




    정말 치매는 조기진단이 중요하며 발견 즉시 치매약을 복용하여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경도 인지장애가 발생한 환자라면 치료를 늦추지 말고 최대한 약을 일찍 시작하도록 하여 빠른 회복을 기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건망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먼저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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