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의 용도는 살균소독용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프리온까지 제거가 가능하며 표백, 살균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 묻은 희옷 표백, 화장실 청소, 찌든 때 튀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데도 유용합니다. 채소, 과일 세척, 청소용, 주방도구 및 식기 소독 세척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가능하나 자칫 잘못사용하는 경우 락스 부작용으로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락스 부작용
락스를 사용할때는 장갑이 필수 있데요. 사람의 피부에 닿는 순간 화상의 위험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염소가스를 유발하여 흡입 시 폐손상과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락스부작용이 심각한 경우 호흡곤란 증상 질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오랜시간 염소가스에 노출 시 후각 상실, 만성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쉬우며 피부로는 염증, 습진이 쉽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락스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항상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올바른 락스 사용법
락스는 보통 희석해서 사용해야합니다. 희석 비율은 1:200~300점도로 희석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청소하는 목적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주방 청소등에 사용할때는 희석 비율은 보통 300배 정도 희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많게는 500배 정도 희석을 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청소를 하는 경우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인체에 잘못하여 닿음으로써 락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꼭 희석해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락스 사용 후 환기는 기본이며 락스사용시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써주도록 합니다.
락스 손 화상?
아무리 조심히 락스를 사용한 청소를 한다고 하여도 손에 묻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청소를 하다가 락스가 피부에 닿게 되면 손의 욱신거림, 습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락스가 피부에 튀어 피부 질환을 유발할지는 모르기에 만일에 대비하여 면장갑보다는 항상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합니다.
이상 락스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락스는 우리주변에 묻은 때나 살균 및 세척을 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실생활에 많이 쓰고 우리몸의 위험함을 주는 락스일수록 더욱 더 안전하게 이용해야 인체에 해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글이 그에 대한 해답일 것라고 생각하며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