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2급 자격조건, 1급 또 딸 수 있다?

응급구조사 2급 자격조건, 1급  또 딸 수 있다?

 

응급구조사

 

응급구조사의 하는일은 말그대로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된 현장에서 구조 업무를 담당합니다. 현장 또는 이송중인 의사로부터 지시를 받고 응급처치를 행하는 진료의 보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 전망은 밝은편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응급구조사 소요인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근무형태에 따라 3,600명~6,700명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소방서 119 구급대원이나 구조대원, 의료기관의 구급차 관리자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응급구조사2급 시험과목

필기는 기본응급처치학총론, 기본응급처치학각론, 응급의료관련법령, 응급의료장비, 기본응급환자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과목에서 개관식으로 20문항정도 출시되며 단, 기본응급처치학각론은 60문항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실기는 응급구조사의 업무에 필요한 기능 측정한 과목입니다.

합격기준은 필기는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실기는 합격한자 중에서 전 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응급구조사 2급 취업

응급구조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병원 응급실 진료보조부터 체육시설, 행사장 안전관리요원, 응급처치 강사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자격증이 있다면 추후 1급 응급구조사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년정도의 경력이 쌓이면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응급구조사 2급은 매년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접수열기가 한창이였는데요. 이태원사건 때문인지라도 이번에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다고 하는데 일반인이 응급구조사 2급 자격증만 있어도 여러곳에서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이번글이 응급구조사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