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미색비강진 , 가만히 냅두면 사라진다?
    건강 2023. 1. 17. 23:45
    반응형

     

    안녕하세요!!

    실생활정보를 공유하는 현명한 여자입니다.

    오늘은 장미색 비강진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피부질환이라는 자체가 생각보다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것이 대부분인데요 이 비강진이라는 피부질환도 색소침착이 남을 가능성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번글을 통해서 언제쯤이면 장미색 비강진이 사라질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색 비강진

     


    원인불명의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징적인 인설이 있으며 분홍색 동전 모양 반점이 먼저 발생한 후 1~2주일 후 이차적으로 주로 몸통에 광범위하게 구진 인설성 발진이 돋아나며 4~10주 후 자연 소실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15~40세 성인에게 자주 발병하며 여자에게 더 많은 증상을 보입니다.



    장미색 비강진 증상



    약 2/3 환자들이 인성로 뒤덮인 분홍색의 타원형 반점으로 초기증상이 발병되어 주위 부위의 가장자리가 인설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발반은 주로 몸통에 생기나 목이나 등, 배, 팔다리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환자 분들 같은 경우 식욕부진, 발열, 관절통, 발열, 림프절 종대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통 7~10일 후 원발반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며 전신에 원발반과 모양은 비슷하나 크기가 작은 타원형의 인설반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병변의 크기는 다양하며 피부 분할선을 따라서 분포하여 특히 등 부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주로 몸통에서 퍼져나가는 반면에 얼굴이나 햇빛 노출부위, 손발ㄹ 바닥에 나타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환자중 3/4 정도는 다소 가려움을 호소하는 심각한 전신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장미색 비강진 호전이 가능한 질환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럽게 호전이 가능한 질환으로 증상이 없을 경우 치료가 딱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약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면 항히스트민제를 복용하거나 중등도의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발생 초기에 병변에 심하거나 전신증상이 심한 경우 전신적인 항바이러스제를 단기가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광선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 부위가 나아진 이후에 색소 침착이 남는 위험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 , 실생활 예방



    손상 직후 접촉하였을때 자극이 될 수 있는 털옷이나 세제, 비눈물 등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환자를 격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미빛 비강진 같은 경우는 흔하다고 할 수 있는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럽게 치유가 가능한 질환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