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암 초기증상 , 설암 3기 라고? (+ 예방, 진단)건강 2023. 1. 27. 19:17반응형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간호사입니다 ^^
혹시 설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현재 구급차 간호사로 근무 중에 있는데 간혹이송 중 설암 환자분을 종종 보고 있어요! 설암의 진행단계가 오래된 분들은 혀가 없으신 분들로 말씀을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마음이 항상 아프네요,, 그래서 오늘은 설암에 대한 초기증상! 예방 법등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글로 꿀 같은 정보 쏙쏙 가져가세요*^^*설암
설암은 혀의 한자로 만든 이름으로 혀에 생긴 악성종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경부암의 약 10~15%를 차지하며 혀의 해부학적 특성에 의한 조직 침투의 용이성과 조기 림프전이에 의하여 아주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설암은 구강암 중에서도 가장 많은 발생빈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성에게 호발하고 거의 50~60대에 많이 발생합니다. 또 혀의 중간부위, 1/3부위 측면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설암 초기증상
암을 예방하지 못했을 경우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진행된 후에 발견하는 것보다 치료가 보다 효과적인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사실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암은 대부분 육안상으로 혹처럼 튀어나온 것이 만져져 진단하여 아주 초기에 잡기는 어려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환자들은 연하시 불편감, 발음이상 ,심한 구취로 인하여 발견하게 되고 대부분 혀의 측면 밑부분에서 병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암종은 혀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설암 예방법
제일 중요한 금연과, 과음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항상 구강을 청결히 하며 자극성 음식물을 피하도록 합니다. 뜨겁고 짜며, 매운음식, 검게 탄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날카로운 치아와 잘 맞지 않는 틀니 등 구강 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구강케어 시 구강 백반증이나 구강 내 백색 병소 및 홍반증이 발견되면 지체하지 않고 즉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1년에 한번씩 정기 구강검사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설암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설암이 흔하게 발생하는 암은 아니기에 간과하실 수 있는데, 구강관리만 1년에 한번씩 쓰더라도 설암, 구강암등 우리몸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 이번글로 경각심 받으시고 알찬 건강 지식 알아가시기 바랍니다^^'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페란정 , 멕페란 ? 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0) 2023.02.01 헤르페스 2형 증상 , 전염 연고로 해결이 가능할까? (0) 2023.01.28 리피어라 효능 , 부작용 제대로 알고 복용하기 갱년기 영양제로 1위? (0) 2023.01.26 타이레놀 콜드 에스 , 빈속 에 먹어도 될까? (0) 2023.01.25 수지백지증후군 영하 날씨에 더 주의해야해요. (0) 202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