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algia 근막동통증후군 , 증상, 치료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간호사입니다.

오늘은 myalgia 근막동통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예정이에요^^ 진료의뢰서나 환자의 과거력에 적힌 의학용어가 myalgia 라면 이번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1분의 시간 투자하여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Myalgia 근막동통증후군

두피의 통증보다는 어깨와 목의 통증을 주로 유발하며 환자들은 이러한 증상을 목이 뻐근하면서 뒤통수가 당긴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경부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며 활동성 유발점에 의하여 통증이나 자율신경 증상이 나타납니다.

 

myalgia 증상

활동성 근막유발점 , 통증유발점은 골격근에 존재하는 과민감성 부위이며, 극심한 압통을 나타나는 팽팽한 띠 또는 매듭처럼 만져집니다. 활동성 유발점은 만지면 아프고, 근육이 원래의 길이만큼 늘어나는 것을 방해하며, 근육을 약화시키고, 적당히 자극되면 국소적인 경련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발점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보통 통증을 느끼며 국소적 혹은 전신적으로 땀이 나고 털이 곧추서는 자율신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myalgia 치료

가벼운 경우 휴식과 마사지 , 온열치료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타이레놀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중등도 이상일 경우에 활동성 근막 유발점에 바늘을 삽입하여 이를 파괴하는 시술을 할 수 도 있습니다. 통증 유발 주사는 근근막통증증후군 치료에서 과학적인 근거와연구를 통하여 가장 인정받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이상 myalgia 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증상은 코로나 때도 종종 나타나는 증상이고, 보통 시술후, 투석후 등으로 질환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신경외과 쪽에서는 많이 다르는 의학용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