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부터 3월 5일 까지 통계에서 전국 코로나19 위험도가 가장 높은 단계인 ' 매우 높음 ' 으로 상향하였습니다. 주간 위험도를 실시한 결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 되었고 6주째 코로나19위험도가 전국단위 높음으로 진단되었으나 지난주 한단계 격상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환자 상승세
3월 1주차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9만7249명으로 전주 대비 42% 증가하여 전국으로 6주동안 매주 약 1.5~2배 규모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주대비 0.16 감소하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중증도는 차이가 없다
' 스텔스 오미크론 ' 검출률이 높아지고 있으나 정부는 기존 오미크론과 중증도 차이는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세계보건기구는 스텔스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 전파속도가 기존 오미크론 대비 30% 정도 높을 수 있으며, 평균 세대기도 0.5%일 짧아져 전파속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보고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아직 중중도가 높은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기에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 하였고 사람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