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리면서 몸살기운을 증상으로 많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몸살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몸살
평소와는 매우 다른 피로감과 몸의 무거움을 느끼실겁니다.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로 몸이 버겁고 인후통과 함께 올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몸살이 먼저 오기 보다는 고열이나 감기가 시작된 후 몸살이 온다고 합니다. 땀이 많이 나고 심한 피로감이 오는 감기증세가 보인다면 코로나를 의심하시고 신속항원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개인 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기몸살 빨리 낫는법
먼저 휴식입니다. 보통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지는것이 원인이여서 감기몸살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체계 구축을 위해서라도 확실한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휴식할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방온도를 일정수준이상 올려놓고, 전기장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방온도가 올라가면 건조해서 기침이 유발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를 켜두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두는것을 통해 방이 너무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비타민 C 섭취입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증진에 있어 큰 효능을 보입니다. 딸기나 오렌지, 귤이나 레몬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체로, 상큼한 맛을 가진 과일류가 있습니다. 감기 몸살에 걸리게 되면 특히 미각이 둔해져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시큼한 맛으로 혀에 자극을 돋워 식욕부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는 따뜻한 차 많이 마시기입니다. 높은열로 몸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수분 섭취가 중요한데 이때 따뜻한 차 마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이온 음료 또한 수분섭취에 있어 좋을 수 있지만 생강차나 유자차 등 기침 증상을 가라앉혀 인후통을 완화할 수 있어 자주 마실수록 감기를 빨리 낫게 해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