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방역조치가 해제 될것인지 현재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과 방역의료체계 일상화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청장이 실외 마스크해제에 대해 올 여름철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였고 실내의 경우 당분간 마스크 착용을 유지할 필요가 있지만 외부, 실외는 의논 중이며 확정은 아니나 이번 여름은 한층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 적용
적용시점은 오는 18일 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 다른 모든 방역지침이 풀려나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는 2년만에 사실상 조료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경우 현재 10명에 식당과 카페등의 영업시간이 밤 12시로 제한된 것을 비롯하여 실내 공연장과 영화관 안에서도 취식이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노마스크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이 일부 유럽국가의 경우에는 마스크착용지침을 완화하였습니다. 미국은 처음에 전체의 주 51개 중 하와이주를 뺀 본토 50개의 주 전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을 제거하였습니다. 최근 하와이 주 또한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 규제를 해제하여 사실상 미국 전역 해제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