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은 기존 감기 바이러스 증상과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장 특징적인것은 그강도가 감기처럼 경미하다는것인데요. 처음에는 열감이 나타나며 이후 머리가 지끈거리는 두통, 몸살, 근육통, 몸이 떨리는 한기가 느껴지는 오한이 발생합니다. 특징적으로 인후통이 나타나는데 목잠기는것은 물론이고 따끔거리며 콧물과 재채기등 감기 전조 증상이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후반부에는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미크론 증상은 대개 경미하지만 5세이하 어린이나 위중증 환자의 경우 위험을 초래할 수잇고 상기도 감염 증세가 있는 천식,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 관련 질환을 갖고 잇는 자녀라면 코막힘, 숨막힘 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됩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 잠복기는 평균 4.2일로 기존의 변이들에 비해 짧은 편에 속합니다. 이또한 감기와 비슷한 주기를 가졌습니다. 확진자들은 주로 무증상 환자나 가벼운 감기 같은 경증으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입원률과 위중증률 또한 낮은 편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인한 사망자 수 증가는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감기와 차이점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특징은 기침과 피로 증세등 상기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다. 기존 코로나 증상과 다르게 후각과 미각의 소실은 두드러지지 않고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감기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 오미크론 확진자의 주 증상 특징은 야간 발한입니다. 감기와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수면장애나 독감 등 다양한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는 점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된것은 아닙니다. 만약 다한증세를 포함하여 발진 두드러기 가려움증 과 비슷한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1차로 한 후 pcr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미크론 감기약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에서도 특출난 효과가 검증 되어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65세 이상과 면역저하 대상자는 제한되 있다고 합니다. 이 약물은 증상 발현 5일이내에 복용을 시작해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오미크론 확진자에게 '팍스로비드'는 필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중증률과 사망률이 감소하는데 쓰이는 약이므로 증상이 경미한 환자는 고려만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최근 오미크론이 확진되면 일반 종합감기약을 구비해야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더라도 대부분 감기증상이기 때문에 집에 상비약으로 마련해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종합감기약이나 코감기약, 목감기약이 효과적이며 제일 기본적으로 꼭 둬야할 약은 해열제입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백신 후유증을 대비해 구비해 놓은 타이레놀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 이므로 오미크론 증상에서 발열증상 시 활용하면 증상이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오미크론의 전조증상을 느끼셨다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빠른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다음글도 질좋은 정보 갖고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