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충격이 제대로 분산되지 않아 양반다리나 무릎꿇기, 다리꼬기 할때 무릎 구부릴 때 통증이 발생되곤 합니다. 방치할 경우 무릎 관절 내 연골에 큰 압력이 가해져 주의해야 합니다. 또 무릎 뒤쪽에 위치한 후각부가 파열되면 연골 보호능력이 모두 없어져 다른 연골판 손상보다 더 빠르게 변형과 퇴행이 진행됩니다. 파열 당시 뚝 하는 파열음과 함께 종아리가 아파 걷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는데 , 통증 양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주의해야 합니다. 후각부 파열이 원인이라면 가급적 봉합술이 필요하고 최대 1년 이내에 수술을 해주어야 합니다.
무릎 연골판 보호하는 생활습관
무릎은 우리가 일생샐활을 하면서 활동량이 많아 손상되기 쉬운 관절입니다. 그래서 연골을 보호하는 구조물도 보호와 안정이 필요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자세 인 양반다리, 무릎꿇기, 쪼그려 앉기 등은 삼가하고 무리해서 활동한날에는 따뜻한 찜질이나 마사지를 통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무릎 구부릴때 통증이 지속된다면 초기 급성단계부터 병원에 내원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무릎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무릎 통증은 무리한 운동에 의해 무릎이 충격을 받거나 잘못된 자세로 압력이 누적돼 발생하게 됩니다. 비만으로 무릎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거나 운동부족으로 관절부위의 근육과 뼈가 약해져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무릎질환이 주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걸리기 쉽다라는 인식이 있지만 위와같은 다양한 이유로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현재 관절 건강 위험에 있습니다.
무릎 구부릴 때 통증 , 반월상연골파열?
반월상연골은 무릎관절에서 종아리뼈와 허벅지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입니다. 무릎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1개씩 관절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무릎관절을 보호하고 무릎이 받는 충격을 완화해주면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완충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 반월상연골이 손상되거나 파열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반월상연골파열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 외상으로 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스포츠 활동을 하는 도중 손상이 제일 많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아도 무릎통증, 부어오름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바로 퇴행서 변화 때문인데 자꾸 쪼그려 앉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행동을 많이 하다보면 퇴행성 변화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