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로 인하여 장이 밖으로 밀어낼 때까지 몸속에 있는것들이 발효되기 때문에 방귀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잘 관리해준다면 가스가 생기는것을 줄일 수 있는데 물을 자주 먹고 적정량의 섬유질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두번째 , 밥먹을 때 속도
밥을 먹을 때 빨리 씹고 삼키게 되면 위장안에 가스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마치 배가 불어있고 부은거 같고 더 부룩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빨리 먹는 습관이나 똑바로 씹지않고 삼키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 주도록 하고 중간에 한번씩 30회씩 의식하면서 씨는 습관을 들입시다.
세번째 , 방귀를 유발하는 질환
염증성 장 질환이나 증후군, 대장염, 크론병 등과 같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을 올바르게 섭취하고 있는대도 이유모를 방귀가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장과 관련된 문제를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 가스생성하는 식품
소화작용을 하면서 가스를 생성하는 식품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클 , 발효한 것들 ,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탄산을 먹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손으로 흔들면 탄산이 올라오는 것들은 되도록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 , 먹고 바로눕기?
밥을 먹고 나서 바로 누우면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들었을 겁니다. 사람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대장으로 음식물을 서서히 내려 보내는데 먹은 후 바로 눕게 되는 순간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여 오랫동안 장에 머물게 됩니다. 결국 부패가 일어나 방귀를 자주 뀔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배에 가스 차는 이유 , 과민성장증후군?
복부 팽만감과 잦은방귀 증상이 심한 상태여서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은 인구의 약 20%가 이환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화이라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잦은 설사나 복통, 변비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상황에서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형, 설사형, 변비형 , 가스형으로 구분됩니다. 가스형을 살펴보자면 가스가 차는 느낌인 복부 팽만감이 심해질 수 있으며, 방귀가 자꾸나와 곤란함을 호소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가스실금이라고 하여 자주 발생해 언제 어디서나 의지와 관계없이 방귀가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