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용어 RCC , 신세포암? 신장암? 알아볼게요.

의학용어 RCC , 신세포암? 신장암?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투잡하는 간호사입니다 ㅎㅎ

오늘은 의학용어 RCC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질환 정보를 같이 공유해보았습니다. 의료진으로써 일을 하다보면 진료의뢰서나 환자 과거력에 RCC 라고만 써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글로 뜻과 함께 관련된 정보를 같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 의학용어 RCC
• 의학용어 RCC 증상
• 의학용어 RCC 진단
• 의학용어 RCC 치료

의학용어 RCC

renal cell carcinoma의 의학용어로 한국말로 번역하면 신세포암을 의미합니다. 신세포암의 경우 신장에 생기는 종양으로 신장에 생기는 암중에서 비율상 9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신장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의학용어 RCC 증상

신장암이 생기게 되면 보통 3대 증상으로 혈뇨, 옆구리에 만져지는 종괴, 옆구리 통증 등 3가지 증상이 대부분 나타납니다. 이외에 빈혈, 체중감소, 뼈통증, 야간발한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학용어 RCC 진단

신세포암의 경우 초음파나, MRI, CT와 같은 영상학적인 진단방법을 통해 아는 경우가 많고 검진상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종종 나타납니다. 이때문에 조기에 발견되어 빠른 치료를 통해 생존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의학용어 RCC 치료

신세포암 치료의 경우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신장의 종양을 포함한 신장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가 권고되곤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주의 다른곳에서 전파된 경우 아예 신장과 주변의 림프절까지 잘라버리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장암이 폐나 뼈로 전이가 될 경우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를 통하여 진행하곤 합니다.

이상 의학용어 RCC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세포암의 경우 보통 크기가 커져서 다른 장기를 압박할때 증상이 발현되어 진단 받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글로 임상에 계신 의료진 선생님들에게 도움되는 글이길 바라며 긴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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