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itting edema 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입니다 ! 흔히 요흔성 부종이라고 하며 그림을 보시면 의료진 선생님들의 경우 한번씩 볼법한 그림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어떤 경우 pitting edema가 있는지 질환별로 어떤 치료가 들어가는지 이번글을 통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pitting edema
Edema는 부종을 뜻하며 체액축적으로 인하여 연조직이 부은것입니다. 부종중에서도 요흔성 부종은 부어 있는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는것 또는 압력을 심하게 가하지 않더라도 연조직에 압력 흔적이 남아있는 부종을 의미합니다.
pitting edema 증상
양쪽 다리에서 요흔성 부종이 나타나거나 전신부종 혹은 국소부종이 나타납니다. 부종의 정도에 따라 전신부종의 경우에는 부종이 심할때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itting edema 치료
울혈성 심부전의 경우 이뇨제를 포함한 심부전 치료를 진행합니다. 정맥 부전의 경우 압박 스타킹 및 다리올리기를 실시하며 심부 정맥 혈전증과 같은 정맥 부전의 경우 항응고제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신장 질환일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사구체신염이 의심되는 경우 신장 조직검사후에 사구체질환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간 질환의 경우 복수를 동반한다면 신장기능이 좋았을때 이뇨제를 쓰기도 하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으면 복수 천자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국소 염증 반응의 봉와직염 같은 경우 항생제 치료를 진행하고 감염이 아닌 염증 반응일 경우 얼음 찜질을 진행하며 다리를 올려줍니다.
이상 pitting edema에 대하여 증상, 치료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심부전이나 간,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너무 짠음식 보다는 저염식을 먹도록하며 수분 섭취량을 되도록 줄이며 예방이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