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출시한 청년희망적금 2023에 대하여 알아보려고합니다. 우리나라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도움을 주는 적금제도인데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부지원형 적금이라 안전성을 띄고 있습니다.
안따깝게도 청년희망적금 2023은 마감되었으나 7월에 다시 재고려하여 가입 가능 여부를 검토하겠다 하여 다시금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내용 아래글로 알아보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서민금융진흥원과 청년희망저금 취급 은행이 체결한 정부지원사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청년의 자산형성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 지원을 위하여 만들어진 만큼 저축 장려금 추가 지원이 되면서도 비과세가 지원되는 큰 장점을 가진 정책중 하나입니다.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하면서 최대 36만원에 저축장려금을 받으며 적금 이자에는 이자 소득센 농어촌 특별세 같은 세금이 부가되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나이
가입일 현재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사람이여야 합니다. 또 현역병, 상근예비역 및 의무경찰과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인 경우 가능합니다.
-소득
총급여액이 36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직전 과세기간에 근로소득만 있거나 근로소득과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지 않는 종합 소득이 있는 경우로 한정됩니다.
또는 직전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되는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는 직전 과세기간에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으며 직전 과세기간의 총 급여액이 3600만원을 초과하지 아니한 경우로 한정됩니다.
청년희망적금 혜택은?
기본적으로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로 계산되는 적금 이자에 저축장려금이 합쳐져서 만기 때 비과세로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저축장려금의 경우에는 최대 36만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구체적으로 1년차 납입액의 2%와 2년차 납입액의 4%로 계산되며 최대 월 납입금인 50만원으로 계산하면 1년차에 12만원, 2년차에 24만원 저축 장려금으로 쌓여서 총 36만원이 됩니다. 저축 장려금은 만기에 일시 지급되어 추가적으로 이자가 쌓이지 않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금리는?
기본 금리의 경우에 연금리 5%로 고정되고 은행마다 우대금리 조건이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은 최대 1%까지 우대금리가 설정되어 있으며, 기업은행은 0.9%, 하나은행, 우리은행은 0.7% , 농협은 0.5%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지방 은행들도 0.2~0.5%로 우대금리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의 적합 대상이 되는 것 자체는 어려우나 승인이 될경우 좋은 조건으로 적금을 들 수가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해당되는 조건인 경우 7월에 놓치지 말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